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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평이벤트 │ 인에이블러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걸어서 15분 거리의 학교에 아이가 지각할까 봐 태워다준다."

"아이 숙제를 대신 해준다."

"학원 가기 싫다는 자녀의 말에, 대신 전화해서 아프다고 핑계를 대준다."

"아이가 버릇없이 말해도 화를 내면 상처를 받을까 참아준다."

"자녀의 부채를 대신 갚아준다."

 

그렇다면, 당신은 '인에이블러'입니다.

 


https://youtu.be/kgHG2z0jZsA

 

Enabler 혹은 Caretaker라고 불리는 사람들...

가정 내에서 부모나 형제를 돌보며 살았던 사람들이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지 않으신가요?

 

맞아요. 코디펜던트의 성격 중 하나가 바로 이네이블러(Enabler)예요.

역기능 가정 내에서의 이네이블러 역할은 위의 영상 참고해주세요 ^^

 

 

 

 

올해 1월, 이네이블러에 대한 책이 국내에 출간되었어요!!!!

1988년 출간된 <The Enabler: When Helping Hurts the Ones You Love>의 번역본이죠.

너무 반가운 마음에 구독자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열심히 돌봐주고, 가족이 할 일까지 다 발벗고 알아서 해주었음에도

자꾸만 가족들에게 문제가 생겼던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과도하게 다른 사람의 문제나 책임의 영역에 개입하는 분들

그리고 코디펜던트로써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

 

 

이벤트 상품 : 도서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당첨 인원 : 5명
신청기간 : 1월 31일 - 2월 9일
당첨발표 : 2월 10일

 

 

https://forms.gle/WEb1cAQdWVPGzb2r9

 

서평이벤트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이네이블러 성격을 극복하고 싶은 분들,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코디펜던트 부모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 ^^ 이벤트 상품 : 도서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당첨 인원 : 5명 신청기간 : 1월 31일 - 2월 9일 당첨발표 : 1월 10일 * 도서 수령 후, 카페/개인SNS/온라인서점 중 한 곳에 서평 남겨주세요! * 당첨되신 분께는 이메일로 주소 등 정보를 요청드리겠습니다.

docs.google.com

위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