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마감을 하고, 3월 2일 인쇄를 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다. 인쇄에는 출판사와 디자이너분이 감리를 해주셨다. 작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잘 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는 것 뿐ㅎㅎ
출판사와 디자이너분이 의도한대로 책이 잘 나온 것 같다 ^^
인쇄가 되었다고 바로 책을 팔 수 있는 건 아니고, 창고에 입고되는데 한 주 정도 걸리고, 다시 서점에 배본되는데 또 한 주가 걸린다. 그 과정에서 출판사에서는 이렇게 보도자료를 만들어주었다. 언론사에 보내질 자료이자, 온라인 서점에 책 소개로 실릴 내용들이다.
보도자료를 받고 이틀 뒤, 알라딘/교보문고/예스24 등에 검색을 해보면 내 책이 나왔다! 물론, 구매한다고 바로 배송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책이 검색된다는 것이 참 기쁘다 ^^
진짜 책을 만드는 과정은 이렇게 끝이 난 것 같다.
이제는 책을 파는 일이 남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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