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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이야기/유튜브.퍼스널브랜딩

1인 지식기업가 필수 도서 // 백만장자 메신저 리뷰 1. 메신저로 수익 창출하기

1인 지식기업,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코치, 상담사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신저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에서는 1인지식기업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것 같다.

 

백만장자 메신저는 사실 1인 지식기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책인데... 애 키우면서 틈틈이 유튜브 영상 올리고, 책도 출간한다고 바빠서 그저 누군가 유튜브에 요약해서 올려주는 내용을 본 것이 전부였다. 이번에 큰 맘 먹고 남편이 아이 데리고 밖에 나가 놀고오는 2시간의 시간 동안 재빨리 읽어봤다. 더 천천히 꼼꼼히 보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내가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일단 요약해놓고 다시 보면서 적용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유명해질 필요는 없다.

메신저로 성공한다는 것이 유명인사가 되는 것과 동의어인 것은 아니다. 메신저로 성공한다고 해서 누구나 유명해지는 것은 아니며, 그럴 필요도 없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메신저로서 의미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많이 알고 있다. 이들은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자신만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메신저가 충분한 수입을 얻게 해주는 직업이다. 그리고 이들 상당수는 사람들이 미처 상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 같은 메신저들은 수만 명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해결해야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우리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이 ~ 알지 못할 , 000 찾게 것이다. 이것이 별로 유명하지 않은 메신저들의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배울 준비가 학생들이 스스로 선생을 찾아나서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 학생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나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유용한 정보를 뿌려놓자!

 

 

지식이 있어야한다.

메신저의 열정은 지혜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사실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있도록 도와주는 지식이 없으면 메신저로서 성공할 없다.

 

메신저는 어떤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그들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따라야 단계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 한다. 점만 봐도 메신저 사업은 결국 인간관계를 토대로 사업이다. 다음으로 그에게 제공해야 유일무이하고 가치있는 방법론을 정보 전달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내야한다. -> /비디오/세미나/코칭 프로그램/워크숍.

 

 

마음에 드는 사람과 일한다

사업이 풀려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평균적으로 명에서 명의 상 직원을 고용했고, 대부분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인력을 아웃소싱하고 있었다. 메신저 산업은 인력을 아웃소싱하는 방식이 어울린다. 메신저들에게 필요한 도움은 단기적이기 때문이다. 웹사이트 구축, 영상 촬영, 출판 관련 행사 . -> 온라인 도구들(유튜브/페이팔/페이스북 ) 아웃소싱 인력을 활용하자.

 

메신저들은 자신에게 맞는 이들만 고용할 있다. 무례한 고객들은 어렵지 않게 거부할 있다. 더이상 끔찍한 상사, 나와 맞지 않는 동료, 아부 떠는 무리 혹은 사내 정치에 능숙한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

 

 

홍보를 많이 할수록 많은 돈을 번다.

메신저들의 소득은 기본적으로 노동시간이 아닌 전달하는 가치가 결정하며 여기에 더해 당신의 메시지와 상품을 얼마나 많이 홍보하느냐에 따라 액수가 달라진다.

 

홍보와 마케팅 방법 :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 무료로 보낸다. 그렇게 하다가 적절한 시점이 되면 상세한 정보는 유료로 제공된다고 알려준다.

 

많은 소득을 올리고 싶다면 관련 가치를 많이 제공하고 홍보 활동을 하면 된다.

 

 

두려움 극복

2년은 누구나 두렵고 불안하고 기진맥진하며 좌절한다. 빨리 사업을 키우고 싶지만 성과는 항상 기대보다 늦게 찾아온다. 메신저 산업에서 초보자들은 2년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들은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열망과 흥분으로 일을 시작하지만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으면 자신의 비전을 포기하고 만다. 비전만큼 수입을 올리지 못해도 쉽게 그만둔다. 또는 바라는 수준만큼 돈을 벌지 못하면 일을 그만두거나 목표를 낮추곤 한다. 그러나 현재 사업 규모가 작더라도 꿈까지 그에 맞춰 줄이지는 마라.

 

-> 나의 경우에도 처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지 이제 만 2년이 되었다. 처음 1년은 유튜브 영상 수익도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에는 이메일 1:1 코칭의 경우, 온라인 심리상담 가격보다 조금더 저렴하게 18,000원을 책정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체게화와 전문화를 갖추게 되었고, 2년이 흐른 지금은 6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유튜브 수익도 60-70만원씩 들어오고 있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쉽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선뜻 이런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권하기 어려운 현실이긴 했다. 하지만 처음 2년 정도는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다 :)

 

 

평생 배움

6개월 동안 적어도 관련 도서를 여섯 이상 읽는다. 1 동안 적어도 명을 인터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