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벤트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 가스라이팅으로 심어진 착한 며느리 증후군을 벗어나기까지 (~8월 8일)

오랫만에 진행하는 서평이벤트입니다.

도서는 착한 며느리 증후군을 가지고 있어, 치매 간병을 도맡아했던 한 며느리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착한 며느리 증후군이 가족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수십년 동안 자신과 자녀를 희생해가며 시댁 식구들을 돌볼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코디펜던트 성향을 '장녀 컴플렉스'나 '착한 며느리 증후군' 등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과도하게 많은 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왜 그렇게 자신과 자신의 자녀, 부부 관계를 망가뜨려가며 부모/형제를 위해 희생하고 사는지는 깊이 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운데요.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를 통해 그들이 겪고 있는 내적 갈등이나 잘못된 책임감,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문제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상품 : 도서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

당첨 인원 : 10명

신청기간 : ~8월 8일

당첨발표 : 8월 9일

 

* 도서 수령 후, 카페/개인SNS/온라인서점 중 한 곳에 서평 남겨주세요!

 

 

신청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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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