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연재글로 학대의 5가지 형태(신체적/성적/정서적/지적/영적)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5가지의 학대 형태는 모두 외현적이거나 내현적인 방식으로
또한 과하게 추켜세우거나 과하게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행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현적인 학대와 내현적인 학대를 알아보겠습니다.
외현적 학대
외현적 학대는 모든 사람이 학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아이 역시 현실을 분명하게 알수 있습니다.
내현적 학대
내현적 학대는 숨겨져있고, 빙빙 돌리며, 간접적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복잡합니다. 직접적인 통제보다는 조종을 사용합니다. 아이를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돌보아주어야하는 부모의 역할을 안하는 방식도 포함됩니다.
내현적인 학대는 규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회복이 더 어렵습니다. 피해자들은 “직접적인 학대를 당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당한 경험에 대한 피해를 주장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사랑이나애정을 주지 않는 엄마와 같습니다.
출처 : Facing Codependence, Pia Melody,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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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편한 분도 있고 영상이 편한분도 계시겠지만, 가정 폭력에 대한 글은 일단 글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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