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펜던트의 전형적인 특징 │ Ross Rosenberg 버전

[코디펜던트의 전형적인 특징]

낮은 자존감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것에 자기 가치/자존감을 의존한다.

제안, 요청, 부적절한 명령에 과도하게 응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 어려움, 필요에 과도하게 몰두하면서, 자신의 것은 무시한다.

다른 사람들의 모든 것을 채워주려고 노력하느라 자신의 필요를 돌볼 겨를이 없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 목표, 꿈을 지켜주고 지지해주느라 자신의 것은 무시하거나 평가절하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는데에는 선수지만, 자신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거나 해결할 의지가 없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져려 노력하며, 내가 도움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거절하는것이 어렵다. – 아마도 죄책감이나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기 때문.

중요한 관계에서 지나치게 개입한다.

과도하거나 불가능한 업무나 개인 일정을 짠다.

내가 원하거나 필요한 것을 요구하기 어렵다.

도움을 요청할 때, 이기적이라는 기분이 든다.

감정을 정의하거나, 감저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불가능하거나 실현 불가능한 관계의 기준을 따른다.

누군가의 의견에 반박하거나 충돌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피한다.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무력하다. 쉽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 조종당하거나 이용당한다.

학대당하거나 부적절한 대우를 받을 때, 건강한 경계선을 해우지 못한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조종하거나 통제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도움”을 밀어붙인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출처 : The Human Magnet Syndrome: The Codependent Narcissist Trap, Ross Rosenberg, 2019